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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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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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시즌3 ‘얼음의 대지’ 지역의 높은 난이도 ‘영웅 모드’와 ‘전설 모드’를 오픈했다. 더불어 신규 ‘다크 소울’ 2종인 ‘파멸의 화살 타나토스(궁수)’와 ‘파멸의 씨앗 시바(사제)’를 공개했으며, 최고 레벨도 96레벨로 확장하는 등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양사의 ‘게임성’과 ‘글로벌 서비스’ 역량이 완벽한 시너지를 내면서 베트남, 온두라스, 포르투갈 등 해외 전역에서 꾸준히 호응을 얻으면서 글로벌 모바일게임 RPG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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