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삼산도매시장은 지난 8월 30일 도매법인인 (주)부평농산(대표 허인행)과 양구농업협동조합이 상호신뢰와 협력을 통한 상생과 농산물유통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고추, 호박, 가지 등 연간 500톤이상의 고품질 농산물을 삼산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하고 있는 양구농협은 중도매인들은 물론 최종소비자인 일반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생산지이다.
삼산도매시장은 앞으로도 도매법인과 함께 과채류 외에 수박, 메론 등 과일류 출하유치도 확대해 시민들에게 우수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삼산도매시장 관계자는 “인천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이 지속적으로 공급되어 믿고 찾는 도매시장이 되도록 도매법인과 우수 출하처와의 업무협약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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