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학, 교육, 교원, 학생 등 4C-LEVEL UP을 통한 Eco-4Tech+핵심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직원 직무능력을 향상키 위한 자리로 최영일 총장, 교수,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강에 나선 대구과학대학교 김범국 교수는 대학 발전전략 분석 등 ‘대학 특성화를 위한 행정업무 표준화 전략’을 제 1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어 제 2주제인 ‘특성화 사업을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을 설명할 때면 특성화 사업계획 분석, 운영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최영일 총장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 전문대학평가인증 사후점검을 무사히 마치게 돼 대학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 한다"면서 "워크숍을 통해 2020년 세계수준의 직업 교육을 통한 동북아중심대학으로 우뚝 서는 조선이공대학교의 미래를 향해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조선이공대학교는 지난 5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성과평가에서 전국 상위에 올라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돼 2018년까지 120억 여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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