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사잇돌 중금리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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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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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경남은행은 1일 서울보증보험과 연계한 'BNK 경남 사잇돌 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정 연소득이 있는 급여·사업·연금소득자면 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까지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과 감면 혜택에 따라 연 5.20~11.00%다. 연체 이력이 없는 성실상환자의 경우 대출 취급 후 1년 단위로 0.30%포인트까지 추가 금리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대출 상환은 최대 60개월 이내 원금 분할상환이 가능하다. 중도 상환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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