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경남은행은 1일 서울보증보험과 연계한 'BNK 경남 사잇돌 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정 연소득이 있는 급여·사업·연금소득자면 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까지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과 감면 혜택에 따라 연 5.20~11.00%다. 연체 이력이 없는 성실상환자의 경우 대출 취급 후 1년 단위로 0.30%포인트까지 추가 금리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관련기사5대銀, 상반기 취급액 '반토막'…시중은행 외면받는 사잇돌대출케이뱅크도 중금리대출 공략…“100% 비대면 사잇돌대출 출시” 대출 상환은 최대 60개월 이내 원금 분할상환이 가능하다. 중도 상환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경남은행 #사잇돌대출 #중금리대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