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스포츠의학 및 선수트레이닝 분야의 교육, 연구 현식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구단 관계자 및 선수들의 건강검진, 선수들의 부상 발생 시 신속한 부상관리 와 치료 서비스 제공. 또, 스포츠의학 전공 학생들의 현장 인턴쉽 및 연구 지원 등의 동반 협력을 위한 취지로 체결했다.
임종택 단장은 “농구라는 종목이 부상이 많이 발생하는 종목이다. 부상 발생 시 과학적이고 체격적인 관리를 받은 수 있는 차의과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하게 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소닉붐 임종택 단장, 차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 지훈상 부총장, 홍정기 스포츠의학대학원장, 정광회 기획처장 외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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