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업데이트에는 2000~2003년도 시즌 및 선수 추가는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 시스템’ 부터 ‘명예의 전당’, ‘룰렛 시스템’ 등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대거 적용해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 중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2000~2003년 선수들의 등장이다. 특히, 7할 승률에 육박한 2000년 현대유니콘스와 두산의 우동수 트리오, 아시아최다기록 56홈런의 이승엽 등 2000년대 초반을 수놓았던 다양한 팀과 선수 추가로 이용자들은 보다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또, 국가대표 선수와 추억의 선수 등을 지급하는 ‘컬렉션 시스템’과 홈런, 안타, 도루, 우승횟수 등 게임 내 각 부문별 이용자 랭킹을 통해 보상을 제공하는 ‘명예의 전당’도 추가해 재미를 높였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7일까지 접속만 해도 게임재화인 다이아는 물론 신규 선수 카드를 지급하는 깜짝 출석 이벤트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수카드와 추억의 선수카드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2016프로야구가 가을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치열한 허리싸움으로 인기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야구게임의 끝판왕 ‘이사만루2 KBO’에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며,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사만루2 KBO’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을 즐겁게 맞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만루2 KBO’는 △KBO역대 시즌을 그대로 게임에서 즐기는 시즌모드부터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까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컨텐츠 △이용자간 원하는 가격에 선수를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이적시장 시스템 △야구 전체를 직접 플레이 하는 방식부터 관전하는 자동 플레이, 빠르게 결과를 산출하는 시뮬레이션까지 실제 야구 경기에서 경험 할 수 있는 모든 흥미거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사만루2 KBO’ 공식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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