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이사만루2 KBO’ 추석맞이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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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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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의 완결판 ‘이사만루2 KBO’에 신규 년도 및 선수카드를 추가하는 등 추석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에는 2000~2003년도 시즌 및 선수 추가는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 시스템’ 부터 ‘명예의 전당’, ‘룰렛 시스템’ 등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대거 적용해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 중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2000~2003년 선수들의 등장이다. 특히, 7할 승률에 육박한 2000년 현대유니콘스와 두산의 우동수 트리오, 아시아최다기록 56홈런의 이승엽 등 2000년대 초반을 수놓았던 다양한 팀과 선수 추가로 이용자들은 보다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또, 국가대표 선수와 추억의 선수 등을 지급하는 ‘컬렉션 시스템’과 홈런, 안타, 도루, 우승횟수 등 게임 내 각 부문별 이용자 랭킹을 통해 보상을 제공하는 ‘명예의 전당’도 추가해 재미를 높였다.

이외 게임의 아기자기한 재미를 위해 상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룰렛 시스템’도 새롭게 적용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7일까지 접속만 해도 게임재화인 다이아는 물론 신규 선수 카드를 지급하는 깜짝 출석 이벤트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수카드와 추억의 선수카드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2016프로야구가 가을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치열한 허리싸움으로 인기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야구게임의 끝판왕 ‘이사만루2 KBO’에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며,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사만루2 KBO’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을 즐겁게 맞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만루2 KBO’는 △KBO역대 시즌을 그대로 게임에서 즐기는 시즌모드부터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까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컨텐츠 △이용자간 원하는 가격에 선수를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이적시장 시스템 △야구 전체를 직접 플레이 하는 방식부터 관전하는 자동 플레이, 빠르게 결과를 산출하는 시뮬레이션까지 실제 야구 경기에서 경험 할 수 있는 모든 흥미거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사만루2 KBO’ 공식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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