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중국 광저우 수출입 상품교역회 및 홍콩 국제미용전 박람회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박람회별 수출 마케팅 성과 도출 전략과 박람회 참가 시 준비 및 주의사항 교육 등을 진행됐다.
중국 광저우 수출입 상품교역회는 중국 3대 소비재 전시회 중 현장 계약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되며, 영림기업 등 4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홍콩 국제미용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전시회로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며, ㈜피엘코스메틱 등 6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업체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수출결과를 기원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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