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오는 3일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하는 가을소풍’이라는 주제로 공원樂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원樂음악회는 첫무대로 크루팀의 신나는 방송댄스로 오프닝을 시작한다.
또 안산시립합창단의 시승격 30주년 축하무대와 포크가수 박준석과 색소폰의 안재왕이 만드는 콜라보무대, 애수, 보석같은 친구 등 90년대 발라드계의 황태자로 알려진 초대가수 진시몬의 특별무대로 진행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의 청명함과 풍요로움이 도시 숲과 함께 어우러져 즐겁고 소중한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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