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마켓, ‘2016 헬로마켓 페스티벌’ 내달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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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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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국내 유일 순수 개인간 거래(C2C) 플랫폼 헬로마켓은 내달 9일 열리는 ‘2016 헬로마켓 페스티벌’에 참가할 플리마켓 셀러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헬로마켓 페스티벌은 헬로마켓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13일까지 플리마켓 판매 참가팀을 모집한다. 판매팀 모집 규모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00개 판매팀이다.

헬로마켓 페스티벌에서 판매 가능한 물품은 △남녀의류 △신발 △가방 △유아용품 △핸드메이드 제품뿐 아니라 재능기부 아이템도 포함돼 있다. 실제로 헬로마켓 앱에서는 악기 레슨, UCC 제작, 무료 법률상담 등 개인들의 재능도 거래할 수 있다.

아울러 헬로마켓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으로 구성돼 새로운 공유 문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날 다양한 먹거리를 싣고 온 푸드트럭을 비롯, 중앙 광장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스탬프 미션 등이 진행된다.

무엇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헬로마켓 모델인 조인성이 직접 자선경매에 참여한다. 조인성은 이날 헬로마켓 광고 촬영 때 입은 소품과 의상들을 경매 물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이번 2016 헬로마켓 페스티벌을 통해 순수한 개인들이 모여서 사고 팔고 교환하는 공유경제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실천하고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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