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제작 ㈜사나이픽처스·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가 열렸다.
앞서 ‘아수라’는 리얼한 액션신을 위해 배우들이 실제로 때리고 맞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주지훈은 “앙금이 남거나 하지는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건 계속 안 풀릴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다들 프로 아닌가. 다들 받은 돈만큼 열심히 하는 거다. (정)만식이 형은 (정)우성이 형에게 맞아 갈비뼈에 금이 갔고, 우성이 형은 손가락에 골절을 입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9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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