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해상서 7.1 강진…'쓰나미 경고' 해제

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뉴질랜드 북동부 해상에서 2일 새벽(현지시간) 규모 7.1 강진이 발생했다.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질랜드 당국은 지진 발생 직후 쓰나미 경고를 내리고 해안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으나 이후 경고를 해제했다.  쓰나미나 지진으로 인한 피해 사실이 접수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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