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뉴질랜드 북동부 해상에서 2일 새벽(현지시간) 규모 7.1 강진이 발생했다.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질랜드 당국은 지진 발생 직후 쓰나미 경고를 내리고 해안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으나 이후 경고를 해제했다. 쓰나미나 지진으로 인한 피해 사실이 접수되지는 않았다. 관련기사 이탈리아 지진 희생자들 첫 장례식 #뉴질랜드 #쓰나미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