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2일 삼성SDI가 갤럭시노트7의 폭발 악재로 목표주가를 14만9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년 배터리 폭발 사고가 있었지만 신제품 출시 후 단기간에 6~7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은 처임아다"며 "배터리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며 소형 배터리 부문은 삼성SDI 매출의 40% 비중을 차지한다"고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시럽웰스CMA' 오퀴즈 갤럭시노트 매일지급, 1시 정답 공개 오퀴즈 갤럭시노트 이벤트, '700조유산균락티브특가' 9시 정답 공개 #갤럭시노트7 #삼성 #폭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