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열은 예비 신랑 이현재보다 한 살 어린 1989년생이다. 지난 2010년 영화 ‘용서는 없다’로 데뷔해 드라마 ‘신기생뎐’ ‘지운수대통’ ‘왕의 얼굴’ ‘드라마의 제왕’ 등에 출연했다.
쇼핑몰 모델이자 인터넷 얼짱 출신인 김열은 2014년 성시경과 권진아가 부른 ‘잊지 말기로 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한 바 있다. 또한 권상우와 함께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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