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덕혜옹주에서 독립운동가 '김장한'역을 열연한 배우 박해일이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9월 2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해일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2006년 방송작가인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해일은 2010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어 6년 만에 둘째 아이를 얻게 된 박해일은 아내와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박해일 아내의 임신 소식에 “배우의 개인사인데다 아직 임신 초기라 언급하기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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