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오는 5~8일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야외음악당 일대에서 '제24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 5~7월 도내 31개 1287팀 1만3905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예선을 통과했는데,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본선 입상자는 총 321명(팀)을 선발하는데 각 종목별 최우수·우수 입상자 150명(팀)에게는 도지사상, 고등부 상위 우수 입상자 14명(팀)에게는 경기도교육감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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