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제공]
이 달 동안 수확하는 오미자는 저장성이 짧아 수확 직후 바로 판매를 해야하는 애로사항이 있지만,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틈새작목이다.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단맛, 매운맛, 신맛, 떫은맛, 짠맛)과 약리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포천오미자는 큰 일교차로 인하여 그 독특한 향과 맛이 강하다.
이날 포천시 e-비즈니스연구회(회장 함명숙)에서 13명의 회원들이 사진을 찍고, 농장 현장을 둘러보며 스토리를 만들어 오미자 웹포스팅활동을 실시했다.
연구회 회원들은 행복이네, 다육이머슴, 왕후의표고, 깜딱마녀, 까꿍, 수토기, 사과깡패, 송골짜기 등 다양한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자 농사를 지으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SNS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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