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걸밴드 라이블리가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라이블리는 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라이블리'를 발표했다.
라이블리는 5인조로 구성된 걸밴드다. 중학교 시절부터 약 10년간 호흡을 같이 해왔다. 라이블리라는 팀명은 '라이브 음악'과 '러블리'를 조합해 말들어졌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록과 신스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엉뚱한 상상과 고민, 약간의 좌절 등을 가사에 담았다.
라이블리 멤버들은 "곡을 만드는 작업은 음악하는 사람에게 일기와 같다. 같이 공감 하고 힘을 얻고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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