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치자동차 칭다오 공장 생산작업 현장. [사진=칭다오신문]
이치폴크스바겐, 베이징자동차 생산공장 등이 소재한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의 자동차 생산 규모가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칭다오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칭다오 자동차 생산량은 33만5000대에 달했다.
이로써 전체 자동차 산업생산액은 421억8000만 위안(약 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다. 자동차 전체 수출액도 27억 위안으로 37.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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