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부스포렉스빌딩은 매각 완료"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삼부토건은 자사 계열사와 자산 매각 관련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해 "삼부건설공업과 신라밀레니엄의 매각 및 주간사 선정을 지속 추진 중"이라고 2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서 삼부토건은 "지난 6월 3일 대전 삼부스포렉스빌딩은 매각 완료했으며, 삼부건설공업은 최근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했으나, 매각을 계속 추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라밀레니엄도 매각을 추진 중"이라면서 "추후 주요 변동사항 발생 시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이복현 "삼부토건 조사 임기 내 마무리…김건희 포함 안 돼" 삼부토건,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하한가' #매각 #삼부건설공업 #삼부토건 #신라밀레니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