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발화 문제로 인해 제품 리콜을 결정하자, 이 회사 주가도 소폭 상승했다. 2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63% 오른 159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배터리 발화 문제로 전날 2.04% 떨어지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거래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은 삼성전자를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은 2만7000주(439억원)를 순매수했다. 관련기사대신증권, 다이렉트 ELS 3종 출시"공매도 추이만 보고 투자했다가 손실 볼 수도" #채권 #펀드 #주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