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주소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우주소녀 보나의 '만찢녀' 셀카가 공개됐다.
2일 우주소녀 인스타그램에는 "뮤직뱅크 덕분에 감사하게도 오늘 만화책을 찢은 여자가 되었습니다 #우주스타그램 #우주소녀 #보나 #만찢녀 #프리티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보나는 하늘색 큰 리본을 머리에 달고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지난달 17일 2집 미니앨범 'THE SECRET'을 발표한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비밀이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Mnet '프로듀서101'로 얼굴을 알린 유연정이 우주소녀 새 멤버로 합류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우주소녀는 13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씨스타 여동생 그룹으로 유명하다.
한편, 우주소녀는 2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