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저녁 구민회관에서 섞여 놀자'라는 의미로 주민이 구민회관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공연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행사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성북구민회관에 입주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주민이 함께 꾸민다.
참여하는 예술단체로는 친구네 옥상 ART, 우리동네 아뜰리에, 싱긋, 극단 더늠, 창작중심 단디, 슈필렌, 극단 수다, 캄머 하우스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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