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싱가포르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189명으로 늘었다. 싱가포르 보건부와 환경청은 2일(현지시간) 38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7일 첫 지역감염 환자가 발생 이후 누적 감여자 수가 189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 "하반기 동남아발 지카 감염 주의해야" 국내 11번째 지카 환자 발생…베트남 방문 60대 남성 #누적 감염자 189명 #싱가포르 #지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