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사)한국언론인협회가 개최하는 ‘2016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에 남이섬 전명준 사장이 ‘공감경영 동반성장 CEO상’을 2일 수상했다.
2016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은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고 지역사회와 국가의 행복에 초석이 되고 있는 진정한 승자인 CEO 및 브랜드, 지자체를 선별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행사에서 남이섬 전명준 사장은 한해 120만 명의 외국인이 찾는 국제 관광지로 거듭난 남이섬의 경영 혁신과 사회공헌 시스템 구축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이섬 전명준 사장은 “남이섬은 북한강을 중심으로 한 정부와 지자체, 관광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북한강 관광벨트 조성’을 목표로 함께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동반성장을 실현해왔다.”며 “앞으로도 남이섬이 오랫동안 지켜온 고객감동과 문화적 활동들이 지역사회와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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