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매주 토요일 야외 비어&그릴 펍바 운영

[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강원랜드 잔디광장 앞 야외에서 ‘비어&그릴 펍바’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밤 9시부터 진행되는 불꽃쇼를 보며 맥주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비어&그릴 펍바는 오는 10월 말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날씨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닭날개, 소시지 구이 등의 안주류와 함께 드래프트 맥주와 하이원리조트의 PB상품인 1340 와인, 1340 문배주도 맛볼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 식음팀 관계자는 “유럽 광장문화를 연상하게 하는 야외공연과 함께 불꽃쇼와 연계해 야외 펍바를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