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창작 예술가 지원 위한 문화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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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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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준희 BC카드 사장(가운데)과 김영등 일상예술창작센터 대표(왼쪽), 이준상 그립플레이 대표(오른쪽)가 문화장터 개막행사에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등 일상예술창작센터 대표, 서준희 BC카드 사장, 이준상 그립플레이 대표 순임]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BC카드는 창작 예술가 지원 위한 문화 장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계천 차 없는 거리(모전교~광통교)에서 진행되며 △수공예품 판매 △캘리그라피, 초상화 제작 △직접 만든 먹거리 판매 △버스킹 공연 등 70여팀의 개인 창작자와 사회적 기업이 참가한다.

지난 3일 청계천에서 열린 ‘프리마켓 사랑,해’ 행사장에는 서준희 BC카드 사장, 김영등 일상예술창작센터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행사가 진행됐다.

BC카드는 행사에 참여한 창작 예술가들 및 시민들의 결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폰으로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단말기와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1000~1만원) 등을 제공한다.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시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문화의 장이, 창작자들에게는 판로 확대와 자립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작 예술가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2006년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바이올린, 바둑, 미술과 같은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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