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04/20160904114606650488.jpg)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무용가 김말애가 ‘제61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대한민국예술원은 오는 5일 오후 3시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제61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예술원은 지난 4월 예술원상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부문별 심사위원회와 종합심사위원회를 거쳐 7월에 열린 제63차 정기총회를 통해 예술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을 비롯해 예술원 회원과 주요 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4개 부문에서 올해까지 총 20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