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세계 각국 직지홍보대사들과 국내 홍보대사가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참여와 직지 특강을 수 강 하고 이승훈청주시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찌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미국, 영국, 스페인, 중국 등 세계 각국 직지홍보대사들과 국내 홍보대사가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참여와 직지 특강을 수강하기 위해 청주에 모였다고 4일 밝혔다.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신흥식)은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행사개최를 계기로 국내․외 직지홍보대사들을 초청하여 직지코리아 행사참여는 물론 직지 홍보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직지 특강 등 다양한 초청행사를 추진하였다.
직지홍보대사들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세계인쇄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직지코리아 개막식 및 관람, 직지특강 수강, 이승훈 청주시장과 직지세계화를 위한 간담회, 관내 산업체, 육거리전통시장 등을 둘러보았다.
직지세계화를 위한 간담회에서는 해외 순회전시, 학술대회, 직지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이승훈 청주시장은 “홍보대사들의 훌륭한 의견을 종합 검토해 내년도 주요업무 및 예산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윤기 프랑스 직지홍보대사는 “청주시에서 직지홍보대사를 초청하여 정성을 다해 환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예전 직지축제 보다 훨씬 더 훌륭한 직지코리아를 보게 돼 좋았다”며, “앞으로도 직지세계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해야겠다”는 의무감을 가진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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