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신의탑' 214화에서는 밤(쥬 비올레 그레이스) 카이저가 있는 회랑에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밤은 10걸 중의 한 명인 알피네을 잡고 회랑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아냈다.
지름길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회랑으로 곧바로 올라가는 길이었지만, 거기에는 한 가지 함정이 있다.
그 에스컬레이터 중간엔 폭탄이 설치돼 있고, 그것을 탄 자들은 모두 죽어버린다는 사실이다.
물론 알피네는 그 비밀을 밤에 말하지 않았다.
밤이 에스컬레이터 앞에 도착했을 때는 이수가 그 앞을 지키고 있었으며, 이수는 신수폭탄을 들고 요즘 유행하는 '포켓GO'라고 설렁한 농담까지 했다.
네이버 웹툰 신의탑 214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평점 9.97를 기록 중이다.
웹툰 '신의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좇아 탑에 들어온 소년 그리고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의 이야기를 담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