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한국형 헤지펀드(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총자산 규모가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국내 헤지펀드 운용사들의 총자산 규모(AUM)는 6조2381억원으로 추산됐다. 2011년 말 도입된 한국형 헤지펀드의 자산규모는 올해 1월 3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2조원 불어나는 데 약 4년이 걸렸지만, 올 들어서는 7개월 만에 2배 수준인 3조원이 불어났다. 관련기사콜마홀딩스, 29%대 급등…美 헤지펀드 "단순투자→경영 참여"골프 캐디에서 헤지펀드 대부로…'가치 vs 성장' 달리오의 선택은? 그 사이 헤지펀드 운용사 숫자는 49개로 불어났다. #전문투자형사모펀드 #한국형헤지펀드 #헤지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