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 14회에서 강철(이종석)은 한철호(박원상)에게 납치된다.
한철호는 "내가 여기서 널 당장 죽여도 아무 죄가 성립되지 않아. 네가 그러니까 여기서 다시 죽는다해도 누가 뭐라할 사람이 없다"며 강철을 폭행한다.
폭행으로 쓰러진 강철은 "살려야할 사람이 있었다"면서 진범의 총에 맞은 오연주(한효주)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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