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오는 26일 컴백을 앞둔 에이핑크가 앨범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오늘(5일)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초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공개된 사진 속 초롱은 수줍은 소녀의 모습과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성숙한 매력을 풍기는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따뜻함을 주는 파스텔톤의 이미지는 에이핑크만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다양한 색채감의 비비드한 이미지에서는 청순한 이미지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한 층 성장한 여성스러운 모습이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에이핑크의 3집 정규 앨범은 에이핑크의 성장과 변화를 담은 앨범”이라며 “멤버들도 제작회의 및 콘셉트 회의에 적극 참여해 새 앨범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한 층 성장한 초롱을 시작으로 멤버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앨범의 콘셉트를 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