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대학교 조동성 총장은 지난2일 송도캠퍼스 본관 5층 영상회의실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CJ, 포스코건설, 경신 등 인천지역 30여 기업체 대표를 초청하여 인천대 28개 핵심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바이오산업 등 대학과의 협력방안 및 인천지역 경제발전 기여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과 단체사진[1]
조 총장은 간담회에서 “인천대는 매트릭스 학제를 도입하여 편제, 교과과정을 기업이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의 구조로 개편 할 것”이며, “인천시 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 기업체와 더욱 긴밀한 협력 체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