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6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 등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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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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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지난 1일  2016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 7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한 158명 중 선발된 60명이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안전관리 및 기타사업 등 41개 사업장에 배치돼 12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특히 시에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제공과 생계안정을 지원하고자 시비 2천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공공근로사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발대식에 이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사업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박계호 부장을 초빙, 재해유형별 안전사고사례, 사업장별 안전수칙,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등 공공근로 사업장에 알맞은 산업재해 예방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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