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연평부대, 소외된 이웃에게도 최선!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필승 연평부대 소속 상사 박태희 등 6명(중사 박규남, 중사 허진욱, 중사 장광식, 하사 김재형, 하사 장동식)은 2년 전부터 연평부대에 전입하여 휴일 개인시간을 이용하여 목욕봉사 및 독거노인 집 청소, 빨래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연평도 내 4개의 경로당에 대한 청소 등을 실시하고소외받기 쉬운 노인들에게 쾌적한 공동생활을 할 수 있게 정비했다.

필승! 연평부대, 소외된 이웃에게도 최선![1]



이에, 주민들은 “요즘 젊은이들은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노인들을 공경하고 애쓰는 마음을 보니 귀감이 된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이들은 서북도서 연평도 방어를 위해 훈련 및 업무를 충실히 하며 주민들과의 우호증진과 대민신뢰도 향상 등 해병 DNA를 몸소 실천하여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모범적인 장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