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자산관리를 위한 절세전략' 과정 부산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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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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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10월6일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금융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자산관리를 위한 절세전략' 과정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상품별 세무 전문지식(최근 개정세법 및 주식, 채권, 파생상품, 부동산 등), 양도소득세, 금융종합소득세 관련 절세 등 세금 설계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상품 세무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세무관련 현장 경험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인도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생 모집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051- 867-974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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