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경주, 고급화 전략 도입한 스위트 객실 론칭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리조트 경주가 고급화 전략을 도입한 신규 스위트(SUITE) 객실을 론칭했다. 기존에 운영해오던 패밀리(FAM), 로얄(RYL)객실 타입 외 객실의 평형을 확대한 것이다. 

론칭한 스위트 객실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2bay-2bath 구조로 구성됐다. 

현재 분양 중인 경주 스위트 상품은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018년 새롭게 선보이는 뉴브랜드 리조트인 거제 해양형 리조트와도 연계 이용할 수도 있다.

한화리조트의 대형 평형(분양면적 103㎡)으로는 최초로 영유아 동반 가족에 인기가 높은 캐릭터 객실도 일부 도입했다.

한편 한화리조트는 경주는 스위트 객실 론칭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대 이상의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스위트 퀸' 품평단을 모집한다.

리조트 이용 경험이 있는 파워블로거, 육아카페회원, SNS 등 온라인 활동이 활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한화리조트 SNS(블로그, 페이스북)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당첨자 전원에게는 객실 및 식사 제공은 물론 스프링돔 이용권과 기념품,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당첨자는 26일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품평단은 한화리조트 경주를 방문해 쇼룸 투어 및 품평회에 참석한 후 본인의 SNS 계정에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