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양정원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자신의 몸매는 남녀 모두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강예빈은 나라별로 선호하는 몸매스타일이 있다며 "내 몸매는 동남아에서 1위"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유빈은 미국, 양정원은 일본, 송해나는 한국에서 선호되는 몸매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양정원은 "강예빈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몸, 유빈이 여자들이 좋아하는 몸이라면 내 몸은 남녀 모두 좋아하는 몸"이라고 반응했다는 후문이다.
유빈, 강예빈 양정원, 송해나가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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