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한 이모씨…검찰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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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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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한 개인투자자 이모(30)씨가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서봉규 부장검사)는 5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이씨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투자자들에게 허위 정보를 퍼뜨린 뒤 헐값의 장외주식을 비싸게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모씨는 증권 관련 케이블방송에서 주식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유명해졌다.

자신을 '흙수저' 출신의 자수성가형 CEO로 비유하며, 청담동 일대 고급 주택과 고급 외제차 매입 사실을 SNS에 과시하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출석에 불응할 가능성이 있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48시간 동안 조사가 가능한 만큼 오늘 밤에도 이씨에 대한 조사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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