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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핼러윈 유령들, 밤엔 좀비들의 공포 '호러 핼러윈 좀비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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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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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낮에는 귀여운 유령 친구들이 반갑게 맞아주고 밤에는 무시무시한 좀비가 우글거리는 그곳,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떠나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시즌 축제 '호러 핼러윈 좀비 아일랜드'를 오는 10월 말일까지 선보인다.[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시즌 축제 ‘호러 핼러윈 좀비 아일랜드’를 개최한다.

낮에는 온 가족이 사랑스런 핼러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밤이 되면 강렬한 좀비 퍼포먼스가 펼쳐져 호러 마니아의 오감을 자극한다. 

아이들과 함께 제대로 핼러윈을 즐기고 싶다면 낮시간이 제격이다.

핼러윈 드레스를 판매하는 코스튬 스토어 콘셉트의 메인 퍼레이드 ‘해피 핼러윈 스토어 퍼레이드’는 신규 의상과 차량으로 업그레이드 돼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다양한 핼러윈 공연도 매일 진행된다.
 

밤이 되면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무시무시한 좀비들의 세상으로 변신한다.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오후 6시 이후의 매직 아일랜드는 좀비 아일랜드로 변신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좀비 공연 등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극강의 공포감을 안긴다. 

핼러윈 축제를 준비하다 미쳐버린 광기의 공연 감독 ‘빅대디’가 매직 아일랜드에 좀비 바이러스를 들여왔다는 스토리가 가미된 매직 아일랜드는 일본 좀비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I am a Hero)’와 한국영화 ‘명량’, ‘혈의 누’, ‘고지전’ 등에서 활약했던 특수분장팀이 합류해 좀비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곳은 좀비의 침범으로 악몽이 된 어린이들의 세상 ‘좀비 나이트메어’, VR 장비를 착용하고 걸으며 온몸으로 공포를 느끼는 신개념 호러 체험 프로그램 ‘감독의 방’, 극한 공포심을 주는 미디어 퍼포먼스 ‘다크 케이지’와 붉은 핏빛을 띠는 ‘저주받은 나무’ 등의 프로그램을 갖췄다. 

프로그램 뿐 아니라 미이라 소시지, 좀비 라조기, 쑥딱 손가락 돈까스, 눈알피자, 좀비백신 등 이름만으로도 오싹한 특선 호러 메뉴를 맛볼 수 있고 ‘감독의 분장실&의상실’에서 호러분장을 체험해볼 수도 있다.

한편 9월 한 달간 집에 방치된 좀비폰(폐휴대폰)을 갖고 오면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 주고 롯데월드 전용 음료 ‘로티츄’를 증정한다.

호러 메이크업을 하거나 좀비 복장을 착용하고 방문하면 최대 6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소지자의 경우 본인은 1만6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동반 3인까지는 45%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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