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드림(Dream) 멘토링 진로탐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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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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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제과제빵사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그룹의 레저·서비스 계열사가 지난 지난 2일과 3일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에서 ‘희망 Dream 멘토링 진로탐색’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한화S&C, 한화63시티는 경기도 문산 수억 중학교 재학생 80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로탐색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 학생들은 진로 다양성 탐색을 비롯해 직접 박람회를 기획하고 자신의 적성에 따라 디자인, 홍보, 재무 등의 역할을 분담하는 활동을 펼쳤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문석 대표이사는 "기업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을 쏟는 것은 당연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향후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학교를 더욱 확대하는 등 아동 청소년들의 진로지도 및 직업체험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 레저·서비스직군 계열사는 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업무제휴를 맺고 지난해부터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은 자유학기제 중학생들에게 온라인 화상 솔루션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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