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과천소방서(서장 심재빈)가 6일 국립과천과학관과 연계한 특별교육·전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과천지역 119소년단 80여명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안전 대한민국의 꿈나무인 소년단원들에게 안전과 관련된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방서와 과학관의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체험행사를 위해 과학관을 찾은 금빛유치원 119소년단 74명 등은 교육관에서 3D펜과 3D프린터를 사용, 안전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직접 입체로 표현해보기도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소방공무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명은 특별전시관람 및 현장회의를 거쳐 기관간 협력 강화를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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