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봉고차량 운전자 임모씨(47)가 현장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임씨의 아들(8)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던 도중 숨졌다.
25t 트럭 운전자 최모씨(50)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임씨가 전방을 미처 살피지 못해 25t 트럭 뒤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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