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교보비엔케이기업인수목적(스팩·SPAC)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7일 매매 거래가 시작된다고 6일 밝혔다. 교보비엔케이스팩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 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게임·모바일산업, 신소재, 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등 업종의 회사를 합병대상으로 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다. 관련기사올해 코스닥 신규상장 128개사…기술성장특례 42곳 '역대 최대'상장일 152%↑ 일주일 후 47%↓…금감원 "신규상장 스팩 투자 주의" #교보 #스팩 #코스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