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추석 연휴 정상 영업...할인 행사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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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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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샘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추석 당일인 15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9개 직영매장을 정상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또 추석을 맞이해 한샘플래그숍과 전국 80여개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등에서 오는 30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 매장에서는 소파 7종과 거실장 3종을 세일한다.

이중 이탈리아 소파 브랜드 칼리아와 협업한 ‘칼리아한샘 소파’를 최대 79만원 할인하고, '컴포트아이’ 매트리스(Q/K)를 구입하면 ‘폴린 애쉬 침대’를 무료로 준다. 그 이외의 침대는 50% 할인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샘플래그숍과 한샘홈(생활용품 직영점)에서는 ‘바디핏이불솜’을 60% 할인된 3만9000원에, ‘리프세면타올4p 세트’를 25% 할인된 2만1000원에 판매한다. 전국 9개 한샘플래그숍을 방문해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상당의 소품 교환권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몰에서도 침구류와 생활용품 등을 20일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명절 때 가족 단위 고객 방문이 늘어나고, 가구, 생활용품 등 선물 구매도 증가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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