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6일 오후 서울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 석유화학, 가전 관련 기업인과 산업부 및 중기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따른 수출입 물류부문 영향 등의 논의’를 위해 열린 '제4차 수출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정 차관은 인사말을 한 후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따른 정부합동TF 대응방안 논의현황 보고와 업종별 영향 및 애로사항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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