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별난 가족 93회' 서유정, 정시아 뇌종양 환자라는 사실 알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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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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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별난 가족 93회[사진=KBS1 '별난 가족' 9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1 '별난 가족' 93회가 예고됐다.

7일 방송되는 '별난 가족' 93회에서는 영실(정시아)이 뇌종양 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설공주(서유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단이(이시아)는 과거 윤재(김진우)와의 관계가 밝혀질까 봐 노심초사하고, 쓰러진 영실을 응급실로 데려간 설공주는 영실이 뇌종양 환자라는 사실에 놀란다.

또 삼월(길은혜)은 주란(김경숙)의 반대에도 동탁(신지훈)이 단이와의 관계를 이어가자, 결국 혜리(박연수)에게 단이의 정체를 밝혀버린다.

한편 '별난 가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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