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 272가구 9월 분양

지하 2층~지상 5층 전용 84㎡ 단일 주택형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제공

주경제 최수연 기자 = 두산건설은 오는 9월 부산시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를 분양 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5층 16개동 84㎡(이핳 전용면적 기준) 총 272세대로 구성된다. 복층형으로 이뤄진 84㎡(A~C) 162세대와 4-Bay 구조인 84㎡(D~G) 110세대로 이뤄졌다.

전세대에 광폭테라스가 제공되고 최상층엔 다락이 제공돼 입주민들의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시켰으며, 단지 남측으로는 강변공원(약 1만6500여㎡)과 좌광천수변공원(7.8㎞)이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가 4㎞ 거리에 있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부산도심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교육 영건으로는 달산초, 방곡초, 부산중앙중 등의 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 단지 옆으로도 고등학교 부지가 있고, 2㎞ 이내에 위치해 있는 중심상업지역 주변으로는 사설학원가도 조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9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