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 주거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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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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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오는 9일부터 의정부역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에서도 주거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의정부역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에서는 오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마다 경기북부 도민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주거복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는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정부주거복지센터장 김춘오)가 ‘365 서민민생지킴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상호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매주 금요일 마다 LH의 전문 상담인원이 의정부역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로 찾아와 도민들과 상담하는 방식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의정부역이라는 지역접근성을 내세워 많은 도민들로 하여금 편리하게 주거복지 관련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포함, 경기북부지역 도민이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제공받길 원하는 도민들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의정부역 내 위치한 경기도청 365 언제나 민원센터를 방문하면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센터(031-8030-2312)로 연락하면 직접 LH의 상담업무 담당자와 연결을 할 수 있다.

주 상담 분야는 ▲주거복지, ▲임대주택, ▲주택금융, ▲긴급주거지원, ▲임대사업지원 등 주거복지 관련 주요제도다. 이외에도 ▲신규 공급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공고 등 임대주택찾기 정보, ▲주택거래 및 전·월세 거래 정보, 주거복지사 제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윤승노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의정부역 경기도청 언제나 365 민원센터의 주거복지 상담지원을 계기로 경기북부의 더 많은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LH와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역 365 경기도청 민원센터(031-8030-2312)’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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