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홍보대사에‘이금희, 서경석’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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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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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방송인 이금희씨,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방송인 서경석씨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이하 중기중앙회)는 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방송인 이금희씨와 서경석씨를 노란 우산공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강영태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두 사람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돕고 신뢰를 쌓아 온 노란우산공제를 홍보하는 데 적임자이다”이며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금희 씨와 서경석 씨는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우리 경제의 풀뿌리 역할을 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응원한다” 며 “노란우산공제가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노령,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공제금 압류금지'는 물론, '연 300만원 소득공제' 와 병원(건강검진), 하계휴양시설, 법률 무료지원 등의 혜택까지 지원하고 있어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의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2007년 9월 출범한 노란우산공제는 출범한지 9년만에 누적가입자가 80만명을 돌파,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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